[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납게 보이는 이구아나
의외로 성질이 온순하다
곰은 둔해 보여도
곤충·물고기·물개를 잡아먹는
육상 최대의 육식 동물이다
동화 속 곰돌이 푸가
코로나 19에 갇힌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다른 누군가를 위한 배려와 생각들이
모든 것을 달라지게 만들 거야.”
[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사납게 보이는 이구아나
의외로 성질이 온순하다
곰은 둔해 보여도
곤충·물고기·물개를 잡아먹는
육상 최대의 육식 동물이다
동화 속 곰돌이 푸가
코로나 19에 갇힌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다른 누군가를 위한 배려와 생각들이
모든 것을 달라지게 만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