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신세계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신세계조선호텔

- 봄맞이 ‘컬러 테라피’로 호캉스 제안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피브레노(FIBRENO)’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풀 저니’ 패키지 투숙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6월 21일 까지로, 3월과 4월은 주중 및 주말, 5월과 6월은 주말(금토일)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컬러풀 저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다양하고 컬러풀한 기억들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컬러 테라피(색채 요법 효과)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봄, 여름,가을, 겨울 시즌별로 컬러 선정하고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해 특별 제작한 상품을 함께 담은 패키지를 출시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봄에는 봄의 화사함과 정서적 안정감을 담은 파스텔톤의 로얄 핑크, 피스타치오 컬러를 선정했으며 아이템 또한 봄철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미니멀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휴대성이 높은 클러치를 특별제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차분함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컬러풀 저니 스프링 클러치 가 제공되며,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입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수영장의 높은 유리 천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 패키지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3월 16일까지 유선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3월~4월 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4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