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 그란데라떼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그란데라떼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레쓰비의 대용량 신제품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를 500mL 대용량 버전 ‘레쓰비 그란데라떼’를 출시했다.

11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중시하면서도 달콤한 커피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달한 커피에 우유 성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용량을 강조하기 위해 ‘크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그란데(grande)’를 제품명에 사용했다.

패키지는 그란데 문구가 적힌 컵 홀더(cup holder)에 라떼가 담긴 커피 컵 이미지를 전면에 넣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그란데라떼는 달콤한 커피를 합리적이면서 여유 있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한 대용량 커피 제품”이라며 “타깃 소비자층인 대학생과 직장인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대용량 RTD 커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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