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유통] 종근당건강, ‘닥터락토’ 광고모델 배우 박소담 선정

- 오는 14일 TV광고 런칭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광고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유산균 화장품 라인 ‘닥터락토’의 TV광고를 시작한다.

10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박소담의 깨끗한 피부를 통해 닥터락토의 피부장벽 강화, 진정 등의 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으로 오는 14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을 통해 방영한다.

닥터락토는 종근당건강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락토-세븐 배리어(Lacto-7 Barrier)'를 함유한 유산균 화장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워터, 토너, 세럼, 로션, 크림, 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했으며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저자극 테스트, 논 코메도제닉 테스트,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미국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전 성분 그린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닥터락토는 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개발한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화장품”이라며 “닥터락토를 국민 유산균 락토핏의 뒤를 이은 국민 화장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