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위크’ 연합 세일 포스터 ⓒ이베이코리아
▲‘패션스타일위크’ 연합 세일 포스터 ⓒ이베이코리아

- 83개 브랜드 신상품 특가 판매
- 최대 10만원 중복할인쿠폰 총 8종, 사이트 별 매일 5회씩 지급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80여 개 패션브랜드와 대규모 신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8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패션 스타일 위크’를 열고 총 83곳의 인기 브랜드사 봄 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 및 카드사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의 모든 고객에게는 25%, 20%, 15%, 10% 중복할인쿠폰 총 4종을, 여기에 이베이코리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27%, 22%, 17%, 12% 중복할인쿠폰 4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브랜드별 적용 혜택은 달라지며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된다. 해당 쿠폰은 각 사이트별로 매일 ID당 5회씩 증정한다.

또 G마켓은 오는 10일 하루 동안 KB국민·NH농협·씨티카드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15% 카드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옥션은 오는 11일 하루 동안 KB·신한·씨티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5% 카드사 즉시 할인’을, 스마일클럽에게는 ‘20% 카드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지오다노, 휠라(FILA), 숲(SOUP), LAP, 캘빈클라인, 리바이스, 러브캣, 제이에스티나, 소다, 에스콰이어 등 패션 잡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황지은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실장은 “외출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봄 신상품을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사와 더욱 긴밀하게 협업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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