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진천’ 전경 사진. ⓒ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진천’ 전경 사진. ⓒ골프존카운티

- “높은 수준의 코스 관리 및 최상의 서비스 선보일 것”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는 아트밸리CC를 ‘골프존카운티 진천’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명칭 변경과 함께 새 단장을 진행했으며 골프존카운티만의 경기 진행 및 골프장 관리 시스템을 도입,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골프장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를 통해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1월 아트밸리CC 인수를 확정하고 지난달 4일 대중제 전환을 진행한 바 있다.

골프존카운티 진천은 지암리의 자연 바위와 소나무, 11개의 인공 연못 등 산악 풍경을 통해 골프 라운드 동안 자연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높은 난도의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3가지 코스(레이크, 마운틴, 밸리)는 각기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가용 이용 시 ‘서울톨게이트’ 기준 1시간 내외 거리로 충청도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지역 고객에게도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골프존카운티 진천’을 통해 많은 골퍼들이 좀 더 저렴한 금액으로 수준 높게 관리된 코스와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골프존카운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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