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자가 격리 중이던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4일 조기 폐점하고 오는 5일 전관 임시 휴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사원은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3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다.
당시 대구점은 접촉 사실을 통보받은 뒤 해당 사원을 즉시 귀가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전인 지난달 22일 출근의 경우 역학조사 대상 기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세계백화점은 보건 당국의 통보 전 이날 오후 4시 조기 폐점하고 임시 휴점을 결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 [SR유통] 신세계백화점·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8일 ‘휴점’···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SR경제&라이프] 신세계백화점, 2030 명품 큰손 겨냥 할인행사...S머니 20% 추가적립
- [SR새상품] 신세계백화점 2018 추석 선물 골드바 판매
- [SR유통가]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롯데하이마트/CJ오쇼핑
- [SR유통가]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홈플러스/골든블루
- [SR유통가] 신세계백화점/롯데칠성음료/동서식품/농심
- [SR사회공헌] 신세계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9,000억원 지원사격 나서
- [SR지배구조] 신세계, 차정호 신세계 대표 사내이사 신규 선임
신유림 기자
beluga832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