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가맹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인 '투비전 플러스' ⓒ골프존
▲골프존의 가맹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인 '투비전 플러스' ⓒ골프존

- 100만 S-point 지원
- 상조 서비스 등 복지 확대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올해부터 골프존파크 경영주와 배우자, 자녀의 ‘대학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며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2일 골프존에 따르면 이번 복지 제도는 전국 1,200여 개 가맹점의 복지 확대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부터 가맹점 경영주와 배우자, 자녀가 2년제 및 4년제 대학에 입학할 경우 골프존 비즈몰(경영주 전용 물품 구매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약 100만 원 상당 S-point 100만 포인트를 지원한다.

백두환 골프존 가맹사업부 부장은 "골프존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혜택을 통해 가맹점 경영주님들의 권익 향상 및 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 1월부터 모든 매장 대상으로 상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복지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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