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키지부문 본상 수상
- 5년 연속 국제 디자인상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한 제품 패키지로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레드닷 어워드에 이은 2번째 수상이다.
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해당제품에 활용한 빼빼로 프렌즈는 초코, 아몬드, 화이트 빼빼로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의인화한 캐릭터다.
또 롯데제과는 자사의 사회공헌 캠페인 ‘스위트홈’을 연상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빼빼로로 만든 집 모양의 패키지를 개발했다.
해당 패키지는 제품의 스토리를 담아 개성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심사 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친환경 디자인을 확대하는 등 디자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8년부터 디자인 담당 부서를 디자인 센터로 승격시키고 전문 인력을 확대하는 등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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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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