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렉 램' 트렌치코트 제품 사진. ⓒ롯데홈쇼핑
▲'데렉 램' 트렌치코트 제품 사진. ⓒ롯데홈쇼핑

- 다음달 1일 방송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미국 차세대 디자이너로 ‘데렉 램’의 패션 브랜드를 단독 론칭한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데렉 램의 봄 신상품은 정장 세트, 트렌치 코트, 블라우스, 원피스 등 총 4종이다.

론칭 방송은 다음달 1일 오후 10시 35분에 진행하며 재킷, 블라우스, 팬츠, 스커트 구성의 정장 세트와 실크 블라우스를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 '블랙마틴싯봉' 등 2030세대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이번 '데렉 램' 론칭을 시작으로 '질바이질스튜어트', '블랙마틴싯봉' 등 젊은 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홈쇼핑 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부터 라우렐, LBL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