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2020 주류대상' 수상 제품 이미지. ⓒ국순당
▲국순당 '2020 주류대상' 수상 제품 이미지. ⓒ국순당

- 수상제품 모두 국산 쌀을 원료로 사용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국순당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Korea Wine and Spirits Awards)’에서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국순당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주류대상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증류소주 려驪 25’ 등 3개 제품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5월 출시 이후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제품은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막걸리 한 병(750ml)에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쌀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증류소주 려驪 25는 ‘프리미엄 소주 26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구마 증류 원액과 쌀 증류 원액을 블렌딩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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