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할인 차량정비 등 다양한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하나카드가 중고 자동차 구독서비스 사업을 시작하는 ‘트라이브’와 ‘트라이브 애니 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하나카드가 트라이브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여 출시한 것이다. 트라이브를 통해 매월 일정한 정기요금을 납부하고 중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정기 요금 결제 할인 및 세차–차량점검–수리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트라이브 애니 플러스’ 카드로 트라이브 수입 중고차 구독 서비스 이용 시 1.7%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30대 남성을 타켓으로 한 온라인 중고 자동차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라이브와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페이코, 공동 할인 프로모션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해외직구 쿠폰 행사 진행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온라인 쇼핑몰 할인 이벤트 진행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신종 코로나 피해…영세사업자 긴급금융지원
- [SR경제&라이프] 하나금융 3년 연속 순익 2조원···사상 최대 실적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급여하나 월복리적금' 판매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ADT캡스, ‘ADT캡스 하나카드’ 출시
- [SR경제&라이프] 신한카드, 불황 속 '희망퇴직' 실시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링크플러스온, 포인트 플랫폼 기반 공동사업 추진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반려동물 보험상품 비교 플랫폼 ‘ipet’ 론칭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정기결제 신규고객 이벤트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1Q페이로 또! 행운 받으세요` 이벤트
- [SR경제&라이프] 하나카드, "해외직구 할인받고 가정의 달 미리 준비하세요"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