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 외식 증가에 따른 필요성 증가
- 조리 기구에 따라 맞춤 사용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주방세제 브랜드 ‘부라보’에서 ‘업소용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를 출시했다.
2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최근 배달 음식 시장 및 외식 산업 규모가 커짐에 따라 업소용 식기 및 조리기구 위생 관리를 위해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식기세척기 세제, 식기세척기 린스로 구성했으며 18.75L 대용량의 강력한 알칼리제를 함유한 액상 세척제이다.
세제는 음식 찌꺼기를 손쉽게 제거해주며 스케일의 형성을 감소시킨다. 린스는 그릇의 헹굼과 건조를 돕는 헹굼보조제로 얼룩 현상을 억제하며 행주로 식기의 물기를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식기세척기 사용 전 애벌세척에 사용하는 ‘부라보 애벌담금 액상세제’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제품은 기름때 제거를 도와주는 애벌세제로 온수에서 사용하면 좋다.
부라보 담당자는 “최근 배달 음식 시장이 커짐에 따라 업소용 조리기구 위생 관리를 위한 전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부라보 업소용 식기세척기 전용 주방세제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음식점, 카페 등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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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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