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홈페이지 캡처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슬레 퓨리나 홈페이지 캡처 ⓒ롯데네슬레코리아

- 반려인을 위한 고객 서비스 확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 네슬레 코리아는 공식 자사몰인 ’퓨리나 펫케어’를 열고 1:1 맞춤 식단 제공과 정기 배송, ‘스마일 펫’ 프로그램, 멤버쉽 등 고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사내 전문 수의사가 참여한 데이터 알고리즘이 반려동물의 종·나이·특징을 반영해 제품을 최대 10개까지 추천하는 방식으로 1:1맞춤 식단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수의사 추천 사료와 간식의 정기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주문 시 배송 주기만 선택하면 매월 반복되는 사료와 간식 구매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정기배송 신청자에게는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 가운데 3만 원 이상 주문자는 회차별로 프리미엄 반려 용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아울러 ‘스마일펫’ 프로그램에서는 반려동물 치료비, 장례비, 반려동물로 인한 배상책임 손해 등을 보장하는 유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퓨리나 펫케어 1만 원 할인과 유명 프랜차이즈 할인쿠폰 증정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 간편로그인, 엘포인트, 엘페이 등 롯데 통합 서비스와 연계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 펫케어가 제공하는 개별 맞춤화 식단과 정기배송 서비스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의 삶이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네슬레 퓨리나는 자사몰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반려인들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슬레 퓨리나는 자사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2주간 조기회원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쿠폰 증정, 할인 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럭키박스, 포토리뷰 이벤트, 더블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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