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딸기 신메뉴 4종 ⓒ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 딸기 신메뉴 4종 ⓒ공차코리아

- 지난해 자체 최고 판매 기록 경신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공차코리아는 ‘딸기 신메뉴 4종'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차는 지난달 15일 선보인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등 총 4종이 자체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에 출시됐던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는 일 평균 15시간의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2초에 1잔’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구매 고객층을 살펴보면 여성 87%, 남성 12.8%로 지난해와 비슷하게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비율은 20대 50.3%, 10대 21.8%, 30대 13.7%, 40대 11.6% 순으로 1020 고객이 72.1%를 차지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공차의 얼그레이 티와 딸기 조합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는 메뉴로 인식되어 매년 자체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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