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로 반영한 신제품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신제품 아이스바 ‘돌아온 엄마의 실수’를 출시했다.
20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뉴트로(New-tro: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열풍에 힘입어 2006년 출시한 아이스바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에서 착안한 제품이다.
딸기, 복숭아 등 과육이 덩어리째 들어있어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한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는 기린 본젤라또에서 2006년 5월 출시, 두 달 만에 500만 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기린은 롯데제과가 2013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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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