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라이프생명이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생활자금을 동시 보장하는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이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생활자금을 동시 보장하는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

- 중증치매 진담금 및 간병생활자금 보장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처브라이프생명이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생활자금을 동시 보장하는 ‘Chubb 치매보험 ‘깜빡’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증 치매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으로 중증 치매 진단 시 진단금과 매월 간병비를 지급해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중증 치매 상태’로 진단 시 진단자금 2,000만 원이 일시금으로 지급되고, 매월 100만 원씩 간병생활자금으로 36개월간 총 3,600만 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 치매보장 개시일 이후 ‘중등도 치매상태’로 최종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다음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있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팀장은 “치매는 본인과 가족 모두에게 힘든 질병"이라며, "중등도 이상의 치매 보장에 집중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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