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신제품 빵 3종에 대해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뚜레쥬르
▲뚜레쥬르가 신제품 빵 3종에 대해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뚜레쥬르

-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트렌드 반영할 것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대표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18일 기존의 몽블랑 1종과 바게트 제품 2종 등 다양한 빵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스테디셀러 제품을 기본에 충실하되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몽블랑의 정석’은 돌돌 말은 패스트리에 달콤한 시럽과 우박설탕을 뿌렸다. 기존 제품 대비 지름을 2cm 늘리고, 중량은 50g 더했다.

익숙한 바게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도 나왔다. ‘달콤 바삭 연유 스틱’은 바게트 속에 입자가 굵은 설탕이 씹히는 연유 크림을 넣었다.

'명란 바사삭’은 담백한 바게트 속에 명란 마요네즈를 넓게 편 간식형 유럽빵이다.

뚜레쥬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몽블랑의 정석, 달콤 바삭 연유 스틱,  명란 바사삭 3종 제품을 15% 할인해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수년간 사랑받은 제품들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숙하면서도 확 달라진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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