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판매를 달성했다.ⓒ풀무원
▲풀무원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판매를 달성했다.ⓒ풀무원

-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급성장
- 매출 목표 상향조정, 시장 2위 달성 기대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풀무원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판매를 달성했다.

18일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에 따르면 해당제품은 풀무원이 국내 냉동피자 시장 진출작으로 내놓은 신제품으로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풀무원은 올해 매출 목표를 150억 원으로 잡았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에 목표 매출액을 300억 원으로 수정했다. 시장점유율 2위도 쉽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풀무원은 이번 판매기록에 대해 차별적 제품과 구매자의 만족도를 끌어낸 덕분이라고 분석했으며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한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박성재 풀무원식품 사업부 밥&도우CM은 “기존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는 풀무원이 시장 전체 성장을 주도해 냉동피자 시장을 1,000억 원이 넘는 규모로 키워 나가 시장점유율 30%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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