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웹사이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세계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웹사이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신세계조선호텔

- 호텔업계 유일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0’ 웹사이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국내 호텔업계에서 최초로 웹사이트 분야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전 세계 출품작 중 17개사 만이 웹사이트 부문 내 본상을 수상했으며 호텔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레스케이프 호텔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스케이프 호텔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레스케이프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레스케이프의 브랜드 스토리와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담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1953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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