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골프존파크 캠페인’ 포스터 ⓒ골프존
▲‘청정지역 골프존파크 캠페인’ 포스터 ⓒ골프존

-스크린골프 방마다 손 소독제 비치
-가맹점주들과 위생관리 나서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청정지역 골프존파크 캠페인'을 실시한다.

13일 골프존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 위생 가이드를 전달하고 스크린골프방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해 상시 사용하게 한 켐페인이다.

또 지난 12일부터 골프존파크 로딩창에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톱 밑 꼼꼼히 씻기 ▲외출 및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코 자주 세척하기 ▲해외 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 중이다.

골프존파크 경영주들 역시 위생 관리에 나서고 있다. 근무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매장 내에 공기청정기를 비치했으며 정기적 건물 소독 및 내부 소독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골프존 가맹사업부 백두환 부장은 "공공장소 위생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각 가맹점의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심하고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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