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방앗간 제품 사진 ⓒ뚜레쥬르
▲치즈방앗간 제품 사진 ⓒ뚜레쥬르

- 동시 출시 제품 대비 5배 ↑
- 호떡과 치즈를 결합해 재해석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치즈방앗간’이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히트 중이다.

12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경자년을 맞아 호떡을 치즈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해당제품의 판매 기록은 지난달 동시 출시한 자사 타제품 대비 약 5배 이상 높다.

치즈방앗간은 체다와 파마산 치즈를 넣어 반죽한 빵 안에 크림치즈를 넣고 겉에 꿀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판매량이 급증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지난달 동안 230개 이상의 제품 인증 피드가 생성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고객에게 맛 품질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지속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