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일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참가자 모집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 지원사업 우수 주관기관 선정

-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발판 마련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수형)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초기창업패키지 우수기업 발굴 및 정부지원 사업 연계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협업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자문, 경영자문 등이다.

한정수 센터장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울 지역 대학교들과 협업하여 예비창업자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2일까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45명을 모집한다.

선정자에게는 협약기간 동안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과 40시간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초기 성장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화 지원뿐만 아니라 실무중심 역량강화교육과 수요맞춤형 네트워킹 등의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재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주요성과로는 62개 기업 매출액 합계 2억원, 투자유치 합계 5000만원, 고용창출 67명, 특허 출원 17건으로 집계되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창업 허브 및 플랫폼, 혁신 스타트업 거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후속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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