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장미를 담은 로제와인 ‘바바로제타’와 ‘꼬드 로즈’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산타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1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현대백화점(목동점, 판교점,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에서 판매한다.

‘바바로제타(Bava Rosetta)’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의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5.5%로 부담 없다.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는 코르크 마개 대신 유리 마개를 사용했으며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병 바닥과 과실향, 탄닌, 산도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은 프랑스어로 No.1이라는 의미로 세계 와인 전문가 및 평론지에서 ‘보르도 와인의 기준’이라 불리는 등 가성비를 인정받았다.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와인으로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뜻하며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