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아트홀을 중·고생에게 무료로 대관해 준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한아트홀을 중·고생에게 무료로 대관해 준다. ⓒ신한은행

- 1년 1회로 참여 기회 제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아트홀을 중·고생에게 무료로 대관해 준다.

신한은행은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신한아트홀을 중·고등학생에게 무료 공연장으로 대관하는 '신한뮤직두드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음악을 전공하지 않아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내악, 성악 트리오, 국악 등 독주는 물론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도 있다. 단, 1년에 1회로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면 신한은행 통합 사회공헌 채널인 아름다운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관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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