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밸런타인데이 기획 제품을 선보인다.

10일 롯데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가나 시그니처’ 3종으로 가나 초콜릿을 고급화해 선물용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가나 시그니처 밀크카라멜’과 ‘다크라즈베리’는 생초콜릿 안에 캐러멜 시럽이나 라즈베리 시럽을 넣은 미니 사이즈 제품이다.

‘가나 시그니처 셰프 컬렉션’은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오른 김은혜 셰프의 레시피로 개발했으며 솔리드 다크, 밀크 허니콤보, 루비 라즈베리 레몬 등 3종이다.

또 ‘크런키 럭키바삭 박스’에는 크런키, 크런키더블크런치바 등 7개 제품이 들어 있으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오는 16일까지 일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밸런타인데이 특별 기획전을 시행한다.

카카오톡에서는 1만 원 이상 초콜릿 구매 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피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하며 카카오톡 전용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아울러 세븐일레븐, CU,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는 커피와 함께 종이컵에 담긴 초콜릿 제품을 판매하며 GS25 전용 리본 세트 2종과 컵 초콜릿 1종, 세븐일레븐 전용 에코백 제품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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