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까지 3년간 모델 활동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축구 국가대표선수 이강인이 게토레이 모델로 나선다.
롯데칠성은 이강인 선수와 2022년까지 3년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게토레이 글로벌 모델은 리오넬 메시다.
롯데칠성은 이강인 선수가 앞으로 세계적 축구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강인은 앞으로 대표 모델로서 게토레이 슬로건인 ‘승리의 순간’을 표현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이달부터 이강인의 유년시절 경기 장면을 담은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를 시작한다. 향후 SNS 마케팅과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인 선수는 “평소 롤 모델인 메시가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이며 ‘슛돌이’ 시절부터 운동할 때 즐겨 마신 게토레이의 장기적인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인 이강인 선수가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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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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