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9월 배달 서비스 론칭 후 매출 60% 신장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최근 배달 서비스 수요가 크게 늘면서 서비스 채널 및 매장 확대에 나선다.
6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배달 서비스 론칭 후 최근 매출이 60% 이상 신장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 대비 약 2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전체 주문의 70% 이상은 식사 대용 빵이 차지한다. 점심 시간대는 샌드위치, 샐러드, 식사빵 등을 커피나 음료와 함께 주문하는 고객이 많고 오후 시간대는 디저트, 오후 5시 이후 저녁 시간대는 식빵 등 다음날 아침 식사 대용 제품 구매율이 높다.
이와 함께 배달 전용으로 인기 제품을 랜덤으로 구성한 ‘빵긋 랜덤박스’와 조각 케이크와 빵을 함께 즐기는 ‘소확행 박스’, 샌드위치와 빵을 랜덤으로 구성한 ‘델리박스’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점차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용 제품 및 패키지 개발과 채널 확대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이달부터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전국 530여 개 매장이 오는 13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의민족 앱에 입점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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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기자
beluga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