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목초란을 곁들인 ‘서울식 불고기 전골 반상'사진 왼쪽)과 ‘바른콩 순두부찌개와 마늘 돼지불고기 쌈채소 반상' ⓒ풀무원푸드앤컬처
▲동물복지목초란을 곁들인 ‘서울식 불고기 전골 반상'사진 왼쪽)과 ‘바른콩 순두부찌개와 마늘 돼지불고기 쌈채소 반상' ⓒ풀무원푸드앤컬처

- 오픈 기념 선착순 100명에게 풀무원 식품 2종 증정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가 ‘찬장(CHAN:JANG) 아이파크몰점’을 오픈한다.

6일 풀무원푸드앤컬처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찬장(CHAN:JANG)은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바르게 차린 식사'를 콘셉트로 한 가정식 반상 전문점으로 용산구 D7 푸드씨네마에 오는 7일 오픈한다.

아이파크몰점은 편리성을 고려한 스마트형 매장으로 설계했다. 자체 개발한 QR 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을 통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메뉴와 상세 설명이 표시돼 주문 시간을 단축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파크몰점은 봄 한정 메뉴로 ‘소고기 된장찌개와 봄채소 비빔밥 반상’을 선보인다.

또 ‘바른콩 순두부찌개와 마늘 돼지불고기 쌈채소 반상’, 동물복지 목초란을 곁들인 ‘서울식 불고기 전골 반상’, ‘버터플라이 고등어구이 반상’ 등도 선보인다.

금무섭 풀무원푸드앤컬처 컨세션사업본부 본부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는 공간을 선보여 찬장이 한식 대표 반상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찬장 아이파크몰점은 오픈 기념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2만5,000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풀무원 생면식감(마라볶음면 4개입)과 풀무원 스파클링 아일랜드를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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