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밸런타인 로즈 케이크
▲ⓒ롯데호텔서울 밸런타인 로즈 케이크

-사랑이 담긴 케이크로 전하는 소중한 마음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에서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꿈꾸는 연인들을 위해 달콤함과 사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4종의 케이크와 케이크팝, 머랭쿠키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모스키노, 지방시, 샹테카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매 시즌 특별한 디저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호텔서울이 케이크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롯데호텔서울 디저트를 책임지고 있는 나성주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의 결과, 2019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매출이 전년도 보다 20% 이상 증가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어느 때 보다 큰 기대 속에 출시된 이번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는 달리, 연인끼리 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또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플라워 데코레이션이 눈길을 끌며 밸런타인데이를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 밸런타인 슈가플라워&패스츄리팝
▲ⓒ롯데호텔서울 밸런타인 슈가플라워&패스츄리팝

판매기간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다.

케이크 하나로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럭셔리함과 가심비까지 갖춘 4만원대 케이크를 추천한다. 스트로베리 스펀지 케이크에 4가지 색의 크림을 장미 모양으로 우아하게 장식한 ‘밸런타인 로즈’와 초콜릿으로 만든 진주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인 ‘밸런타인 펄네스트’가 연인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가격은 4만 8천원. (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연인들의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핑크색의 하트 모양 케이크 ‘밸런타인 하트’는 상큼한 샴페인 베리 꿀리(Coulis), 산딸기, 장미향이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가격은 4만 9천원.

둘만의 오붓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미니 사이즈의 ‘밸런타인 슈가플라워’도 준비했다. 살구잼을 넣은 달콤한 영국식 파운드케이크에 앙증맞은 슈가크래프트 플라워 장식으로 수줍은 고백의 마음을 담았다. 가격은 3만원.

이 외에 선물하기도 좋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대사탕 모양의 ‘케이크팝’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핑크하트 머랭쿠키’, ‘로즈 머랭 팝’ 등도 밸런타인데이의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사전 예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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