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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활동-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환경경영-환경보호 '두토끼 잡기' 친환경 사회공헌 앞장
  • 이행종 기자
  • 승인 2015.04.14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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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사이클 캠페인이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청계천 게릴라 가드닝./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SR타임스 이행종 기자]‘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은 환경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공병수거 캠페인 등 그동안 다양한 형태로 진행해왔던 아모레퍼시픽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 활동 모두를 포괄하고 있다.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은, 환경경영과 환경보호는 광고나 선전 문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 자체가 되어야 한다는 ‘스마트 그린’ 정신과, 재활용을 넘어 공병의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과 창의적 재활용을 통한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조합한 것이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2009년 이니스프리 매장의 ‘공병수거 이벤트’에서 시작된 공병재활용 프로그램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2010년 아리따움 매장, 대형마트, 백화점에 이어 2012년 에뛰드하우스를 포함한 전국의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으로 확대됐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진행을 통해 현재 각 매장에서는 사용 제품의 공병(스킨케어 제품의 유리, 플라스틱 용기)을 매장에 비치된 공병 수거함으로 가져오면 아모레퍼시픽의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를 공병 1개당 500점씩(에뛰드는 1개 300점씩) 적립해 주고 있다. 그 결과 2009년 이후 누적 수거량은 총 431톤으로 이를 통해 저감한 이산화탄소량은 무려 456톤에 이르렀다. 이는 어린 소나무 410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어린 소나무 식수효과: 어린 소나무가 40년 동안 자라면서 흡수한 CO2량)
 
특히,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수거된 공병으로 화장품 용기가 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지난 해 6월에는 공병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 ‘모아나무’를 명동 프리메라 매장에 전시했으며, 경기도 오산 뷰티사업장 일대에서 열린 현대미술 기획전시전에도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움직이는 나무 형태로 만든 flyingCity의 작품 ‘Recycling Monster’을 전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는 화장품 공병으로 제작한 조형물 ‘핑크리본’을 전시하여 참가자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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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사이클 캠페인 2014 서울빛초롱축제 참여/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에서는 수거된 공병을 활용하여 다시 식물을 자라게 하는 화분으로 재탄생 시키는 ‘에코 그린 팟(Eco Green Pot)프로젝트’를 통해 그린사이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공병은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로 유리에 비해 재활용이 매우 까다로우나 이니스프리에서는 플라스틱의 재활용에 성공, 소거된 공병들을 재활용해서 플라스틱 화분을 만들고, 그곳에 식물을 심어 전 매장 인테리어에 적용한 바 있다. 이니스프리에서는 앞으로도 보다 친근하고 쉬운 업사이클 아이템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모레퍼시픽은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작년 6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위치한 청계천 앞 삼일교에서 화장품 공병과 오설록 테이크아웃 컵 등을 재활용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 활동을 진행하여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11월에는 ‘2014 서울빛초롱축제’에 참가하여 아모레퍼시픽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 용기로 만든 조형물 전시와 더불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015 서울, 꽃으로 피다’의 상설 전시전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은 약 2주간에 걸쳐 친환경 전시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활 속 가드닝 방법을 제시하고 환경 보호 실천의 의지도 함께 나눴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객 참여와 스토리 발굴을 통해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고객이 캠페인에 공감하는 ‘참여형 대중 캠페인’으로 발전시키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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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전시전 참여./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행종 기자  lhj@sr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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