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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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배우 류시원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ㅇ 이어지고 있다.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류시원의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라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류시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화보가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근 방송가에는 관찰 카메라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상이몽', '아내의 맛', '살림남'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의 육아 활동, 결혼 생활 등을 공개하고 있는 것.

이에 류시원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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