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020년은 역대 어느 해보다 대규모 국·도비 사업을 가장 많이 확보해 추진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23일 그동안 시비 전액사업으로 추진하기 곤란했던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생활SOC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국·도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어 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5개 사업에 총사업비 1,002억 원 중 712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하여, 올해 1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2020년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규모 사업을 시작하는, 동두천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첫 해가 될 것” 이라며,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코자했던 첫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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