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주의 인사 기조 및 전문성·창의성 등 종합 평가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삼성SDI가 21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삼성SDI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창의성, 성장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무 승진 4명, 상무 승진 13명, Master 승진 1명 등 총 18명의 2020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신규 거래선 확대, 차세대 제품개발,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한 김상균 상무, 박  진 상무, 안병진 상무, 조용휘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SDI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능별 전문성 확보와 젊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여 2020년 경영목표 달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삼성SDI 로고. ⓒ삼성SDI
▲삼성SDI 로고. ⓒ삼성SDI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