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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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로 7번째 호흡을 맞췄다. 두사람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20일 스타뉴스는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건강 악화로 작품 활동 휴지기를 가졌던 홍 감독이 지난해 말 김민희 등 여러 배우들과 함게 새로운 작품을 찍었다.

영화제 출품 또는 개봉 직전에 제목을 결정하는 홍상수 감독의 성향에 따라 제목은 아직 외부에 전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 혼자’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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