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KB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망원시장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김혜은 기아대책 홍보대사가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고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매년 2회 설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KB국민은행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가구당 6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 4,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는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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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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