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경기불황으로 인해 안정적인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을 찾는 창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작년 일본과의 외교적 갈등이 심해져, 양국간 관계가 좋지 않게 되자 일본식 음식점인 이자카야의 경우 매출의 영향을 많이 끼친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이와 다르게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유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포차천국’이 2020년 창업트렌드로 급부상하였다.

2019년 140호점을 돌파한 포차천국은 63개 매장이 점주 지인 및 가족에게 추천을 받아 창업을 하였고 사계절 안정적인 운영과 꾸준한 수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주방장이 필요 없는 간편 조리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및 손쉬운 운영을 가능하게 해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했다.

원팩 시스템은 최저시급이 오른 시기에 인건비를 대폭 줄이고 장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점에서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예비 창업주에게 이점으로 다가가고 있다.

포차천국만의 본사 지원 시스템도 획기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할만하다. 포차천국은 매출관리제도, 점주휴무제도, 헬퍼파견제도, 물류비용 인하제도 등 다양한 점주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들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포차천국은 KBS 수목드라마 ‘99억의여자’와 웹예능 ‘희동이네 신동한 PC방’ 제작지원을 통해 긍정적 브랜드 인지도 확립과 2020년 마케팅 시작을 본격화 하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철저한 시스템을 통한 운영관리로 2019년 주점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2020년 경자년에도 가맹점 질적 성장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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