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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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하는 최호열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출마선언문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

최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포천시에 거주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문제와 발전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민생은 나날이 침체되고 기업 경제는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경제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대처해야하며 생산성을 높이는 구조개혁을 통해 시장과 기업의 신뢰를 얻고 경직되어 있는 고용 유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더붙였다.

또한 "그동안 보수 안전지대라고 불릴만큼 보수당을 지지해왔는데 현실의 우리 지역은 주변의 남양주, 양주, 동두천 등 눈부신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비해 초라한 실정이다. 이제 더이상은 안된다. 국회의원의 존재 이유를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한지역에서 한 정당에서 묵묵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으며 서민의 삶을 대변하는 참된 정치인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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