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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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정이나 기자]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결혼한다.

최우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쁜 소식을 조심스레 알리려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언제나 나를 아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에게 현명하고 따뜻한 아내가 될 것을 약속하고 하나가 되려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우리는 "서로에게 제일 든든하고 편안한 아내, 남편으로 항상 기도하며 잘 살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그는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저희 둘 잘 살 수 있게 많이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있다. 예비 신랑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지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예쁘네요"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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