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21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정규기자
▲강신성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21대 총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최정규기자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강신성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15일 공식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믿는다 강신성! 오늘 저는 21대 총선에 출마하고자 이자리에 섰으며 믿을수 있는 정치, 신뢰할 수 있는 정치,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대중 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견마지로의 심정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서 "올해는 광명의 10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한해로 구로차량기지 이전 , 테크노밸리, 서울시 땅 반환문제 등 중앙정부와 협력 및 소통이 필요한 사항이 많은만큼 중앙정치 경험이 많은 본인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촛불혁명으로 이룬 문제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주의 성공, 광명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출마를 선언한 강신성 예비후보는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창단 발기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장을 맡고 있으며 조만간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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