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후보실
ⓒ김용 후보실

- 지역현안 해결방안 및 공약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본격 ‘정책선거전’ 돌입

[SR(에스알)타임스 최정규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 선언 한 김용 총선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오전 11시 판교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어 본격적인 정책선거전에 돌입한다.

기자회견은 진행은 지역현안의 해결방안 및 공약을 프리젠테이션으로 발표하고 각종 질의에 답변하며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분당 신도시 재건축, 판교 지역 교통난 해소 등과 같은 분당지역 지역 현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제1호 공약’으로 내세웠던 ‘마음주치의제’를 비롯해 풍부한 경험과 연륜을 가진 50~60대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한 ‘5060 신중년 대책’이 소개된다.

또한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형 청년 일자리 대책’, 중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쉼터 조성, 분당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항 터미널 유치 등 김 후보가 내세운 공약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분당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그동안 준비한 공약과 구상들을 총 망라해 소개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언론인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경기도 초대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이국종 교수와 함께한 24시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청정계곡 정비사업’, ‘수술실 CCTV 설치’ 등 민선 7기 대표정책을 추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실천력과 행정능력을 두루 갖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복심’으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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