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몬스터 완전 무료화 캠페인 이미지
▲ⓒ비디오몬스터 완전 무료화 캠페인 이미지

-1인 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도 손쉽게 고 퀄리티 영상 무료제작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온라인 영상제작 서비스 스타트업인 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는 서비스 이용자 확대를 위해 영상 제작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를 확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개인들의 영상 제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비디오몬스터가 보유하고 있는 1000여개의 영상 템플릿을 제공해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일반 이용자들도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이러한 비디오몬스터의 전면 무료화 서비스 제공으로 영상제작에 관심은 많지만 선뜻 영상제작을 하기 힘들었던 예비 1인 크리에이터, 소호몰 운영자, 학생 등 일반인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비디오몬스터 운영팀 -가장 우측 뒷자리 전동혁 대표
▲ⓒ㈜비디오몬스터 운영팀 -가장 우측 뒷자리 전동혁 대표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2019년까지 비디오몬스터 솔루션 개발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제공 템플릿 갯수가 1000개를 넘기면서 일반 이용자들의 사용 확대를 위해서 이번 전면 서비스 무료화를 실시했다.  당사의 서비스를 이용해 고 퀄리티 영상을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만들고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게티이미지와 제휴를 통한 동영상 클립 무료제공과 이번 서비스 전면 무료화에 이어 비디오몬스터는 금년 1월 말 모바일 앱(APP)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 앱(APP) 출시와 동시에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전동혁대표는 비디오몬스터 서비스는 웹(WEB)과 앱(APP)이 연동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영상제작 서비스임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와 다양한 템플릿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 등 B2B 고객은 물론 일반 사용자까지 아우르는 세계 최고의 영상 제작 서비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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