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6일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두 달간 ‘2020 새해선물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6일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두 달간 ‘2020 새해선물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 신한 퇴직연금사업부문 대고객 이벤트 실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6일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두 달간 ‘2020 새해선물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퇴직연금사업부문이 주관하는 공동 이벤트로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계좌이전, 퇴직금 입금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노트북,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개인형 퇴직연금 10만원 이상 신규 완료 후, 자동이체 고객 ▲타 금융기관에서퇴직연금 1,000만 원 이상 계좌이전을 완료한 고객 ▲퇴직금 입금기준을 충족하는 고객이다.

또 퇴직금 입금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이마트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개인형 IRP는 연금준비와 함께 세액공제 혜택도 최대 198만 원까지 가능한 대표적인 세테크 상품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세법에 따라 IRP 세액공제 한도가 확대되고, 퇴직금 연금수령시 혜택이 강화되는 등 IRP 가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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