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에스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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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지현 기자]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21일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 대국민안전 부문의 대상은 ㈜프로에스콤의 신양주 회장이 수상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국가성장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인물들을 선정했다.

프로에스콤은 1993년 창립 이래 고객의 신념 및 재산을 보호하고 FM, PM 사업 분야를 선도하는 서비스 전문회사로써 전자 안전장비 개발 및 정보통신 분야와 장애인 사업 등을 통해 시큐리티 회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신양주 회장은 "고도로 산업화 정보화 되고 다변화되고 있는 현대사회로 들어오면서 사회의 안녕과 질서가 복잡하고 다양화된 국민의 안전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공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간경비의 역할을 통해 예방 차원의 민간경호경비의 중요성을 우리 사회에 인식시키고, 각종 재난 등 안전개념 변화와 국민안전을 위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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