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내년 상반기 28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내년 상반기 28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NH농협은행

- 내년 1월 6일까지 지원서 접수

- 최종합격자 발표, 내년 3월 예정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내년 상반기 28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 디지털 인재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이들이 계획한 내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며,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단 IT분야의 경우는 지역 제한이 없다.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내년 1월 6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3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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