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이 다했다' 보안시설 편 메인 포스터 ⓒ다방
▲'다방이 다했다' 보안시설 편 메인 포스터 ⓒ다방

- 신규 광고 론칭 기념 다방 앱 내 퀴즈, 공유하기 이벤트 진행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다방이 다했다’라는 테마의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보안시설 편과 편의시설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다방이 사용자를 대신해 교통정보(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부터 보안시설(CCTV, 치안 시설),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방 주변의 모든 정보를 체크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방은 이번 광고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이혜리와 함께 신인 배우 조기성·모델 한지현을 발탁했다. 혜리는 이전 광고에서 코믹한 자취생 콘셉트를 벗고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180도 돌변,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 조건을 철저하게 확인해주는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준다. 혜리의 도움을 받아 방을 구하는 사용자로 등장하는 조기성과 한지현의 호흡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방의 새로운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방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2020년 1월 20일까지 다방 앱에서 ‘다방 퀴즈’와 ‘다방 소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방 퀴즈’는 다방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정답자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방 소개하기’는 다방의 광고를 친구에게 공유한 뒤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와 LG 시네빔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다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민 다방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최근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주지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필수 정보가 됐다”며 “다방에서 다양한 주변 정보를 체크하고, 본인의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방’을 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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