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벤트 중 불꽃놀이 행사. ⓒ부영
▲크리스마스이벤트 중 불꽃놀이 행사. ⓒ부영

- K-POP 댄스팀 및 미스트롯 출신 그룹 공연 예정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크리스마스&송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연휴기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와 송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K-POP 공연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는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레크레이션과 K-POP 댄스팀 공연, 전자현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할 수 있는 스키장 전광판 프로포즈, 정설차 포메이션, 스키 포메이션, 횃불스키와 불꽃놀이 등이 선사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산타클로스 선물 받기 이벤트가 열린다.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저녁 10시 반부터 자정까지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에서 송구영신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마찬가지로 K-POP공연, 설원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인기 TV프로그램인 미스트롯 출연진 출신의 그룹 ‘세컨드’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POP 공연과 선물받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리조트 이용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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