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 ‘U-CONNECT 2019 FINAL’ 데모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된 ‘U-CONNECT 2019 FINAL’ 데모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U-CONNECT 2019 FINAL’ 개최

- 혁신스타트업과 VC, AC 등 투자관계자 등 200여명 참석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U-CONNECT 2019 FINAL’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스타트업에 민간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혁신아이콘, 퍼스트펭귄기업 등 신보가 발굴한 우수 혁신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내용은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 대회, 선배기업 스피치, 체험부스 운영, 기업과 투자자간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등 이뤄져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미래의 생활을 바꿔놓을 다양한 신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AI영상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브레인’이 대상, 전자종이를 개발하는 ‘엔스펙트라’가 최우수상,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는 ‘퓨전바이오텍’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영역을 발굴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U-CONNECT를 활성화해 혁신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