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LPe 도넛탱크 ⓒ르노삼성자동차
▲SM7 LPe 도넛탱크 ⓒ르노삼성자동차

- 200대 한정으로 최대 200만 원 저렴하게 구매 가능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SM7 LPe’를 2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2015년 8월 출시와 함께 고급세단의 편안함과 LPG 파워트레인이 가진 경제성으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LPG 세단의 고급화’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SM7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추가 프로모션으로 200대 한정 판매하기로 했다.

오는 31일까지 200대 한정으로 전시차는 100만 원, 부산재고는 50만 원 할인되며, 12월 프로모션인 100만 원 지원과 중복돼 최대 200만 원 저렴하게 SM7 LPe를 구매할 수 있다. 

SM7 LPe는 르노삼성자동차의 LPe 기술과 도넛탱크(DONUT TANK®) 기술을 최초로 적용한 ‘준대형 LPG 세단’ 모델이다. 트렁크 바닥 스페어 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함으로써 일반적인 LPG차 대비 40% 이상, 가솔린 차의 85% 수준까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 '도넛탱크'가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매장을 직접 방문해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계약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부터 무선 이어폰, 기내용 여행 캐리어, 커피쿠폰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