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희 삼양패키징 신임대표 ⓒ삼양
▲조덕희 삼양패키징 신임대표 ⓒ삼양

- 지난 11월부터 삼양패키징 경영총괄 맡아와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삼양패키징이 신임대표로 조덕희 상무를 선임했다.

삼양패키징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조덕희 삼양패키징 경영총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조 대표는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조덕희 대표는 1967년생으로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워싱턴경영경제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지난 1992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양EP헝가리 법인장, 화학전략팀장, 삼양공정소료(상해)유한공사 총경리 등을 거쳐 올해 11월부터 삼양패키징 경영총괄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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